경기가 그런대로 좋았던 상반기 중에 산업단지 미분양 면적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전국의 산업단지 미분양 면적은 8백47만평으로 지난해 말(9백18만평)보다 7.7% 줄어 미분양률이 7.3%에서 6.6%로 낮아졌다.
단지 유형별로는 국가산업단지 미분양이 6백41만평(미분양률 7.4%)에서 5백78만평(6.6%)으로, 농공단지가 59만평(5.4%)에서 47만평(4.3%)으로 줄었다.
차진용 기자
경기가 그런대로 좋았던 상반기 중에 산업단지 미분양 면적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전국의 산업단지 미분양 면적은 8백47만평으로 지난해 말(9백18만평)보다 7.7% 줄어 미분양률이 7.3%에서 6.6%로 낮아졌다.
단지 유형별로는 국가산업단지 미분양이 6백41만평(미분양률 7.4%)에서 5백78만평(6.6%)으로, 농공단지가 59만평(5.4%)에서 47만평(4.3%)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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