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돕기 17억원 모였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내 66개 단체로 구성된 해외원조단체협의회 와 중앙일보가 함께 벌여온 아이티 돕기에 약 17억5000만원(19일 오후 1시 현재)이 모였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경우 김연아 선수(1억원) 등 모두 3만여 명이 7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도 한국컴패션에 1억원을 내놓았다. 월드비전 한국이 4억6000만원, 한마음운동본부가 3억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1억5000만원 의 성금을 모았다.

▶ 후원 계좌번호: 외환은행 071-22-02622-6(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 문의·연락처: 02-2279-1704∼6, ngokcoc.or.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