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동원그룹 공동 주최 ‘책꾸러기’ 캠페인의 1월 신청 접수가 20일 마감된다. 신청 사연을 심사해 매달 900 가정을, 또 ‘위스타트 운동본부’ 등 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아 매달 100 가정을 선정한다. 만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된 가정에는 1년 동안 매달 한 권씩 총 12권의 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신청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 ‘이달의 책 신청하기’코너를 통해 받는다. 우편(‘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책꾸러기 담당자 앞’ 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번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담당자 앞’)을 이용해도 된다. 신규 당첨자 명단은 2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