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플라자] 삼성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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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삼성증권은 14일까지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 ‘멀티 스트라이크 ELS’를 판매한다. 2년 만기 조기 상환형으로, 4개월마다 평가해 조기 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연 25%의 수익금을 지급한다. 1588-2323.

◆한국투자증권은 14일까지 총 400억원 규모로 ‘부자아빠 ELS 스텝다운형’ 4종을 판매한다.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934회는 코스피200과 홍콩H지수를, 935~937회는 각각 삼성SDI와 현대모비스, 삼성화재와 현대차, 현대모비스와 대우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1544-5000.

◆대우증권은 13~15일 코스피200지수와 홍콩H지수, 외환은행·대우조선해양 주식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6종과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 1종을 공모한다.

◆교보증권은 13일 오후 3시30분 전 지점에서 ‘2010년 새해맞이 투자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2010년 시황 전망 및 산업별 동향’을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1544-0900.

◆기업은행은 코스피200지수가 일정 구간 상승하면 최고 연 13.3% 금리를 주는 ‘더블찬스 정기예금 2010-1호’를 25일까지 판매한다. 만기 1년의 지수연동예금(ELD)로 원금이 보장된다.

◆메리츠증권은 12일 ‘제2회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논문 현상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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