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싱글 아나 4명, 여 의대생과 미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쌀국수 집 아나운서 4대4 미팅'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1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 특집편' 녹화방송에 출연해 "'대표 솔로 아나운서' 김현욱, 김기만, 조우종과 함께 최근 한 쌀국수 집에서 의대생 네 명과 미팅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테이블에 양지 쌀국수를 시켜 놓고 한 4:4 미팅에서 김현욱 아나운서가 탬버린 춤을 추는 등 (관심을 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분위기만 띄우는데 그쳤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서로의 휴대폰 번호를 교환했다. 여성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파트너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4대4 미팅'의 결말은 어떻게 났을까. 12일 오후 11시 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