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경시 최우수상 김민경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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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교육부.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제6회 전국 중.고등학생 국어경시대회 최종 결선에서 경기진성고 3학년 김민경(19)양과 서울노곡중 3학년 노선(16)양이 각각 고등학생부와 중학생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연구소는 10일 입상자 9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고교부 금상은 김성현(서울한영고 2).김영환(포항제철고 3).윤석준(전북남성고 3).고은정(충남예산여고 3).최영희(대전과학고 2)학생이 차지했으며, 중학생부 금상은 이원기(서울문영여중 2).이미숙(서울관악중 3).오남호(서울아현중 3)학생이 차지했다.

나머지 입상자 명단은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 홈페이지(plaza.snu.ac.kr/~korinst)나 전화(02-880-7666~8)로 확인할 수 있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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