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 434명 정기인사 단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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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법원은 21일 이홍철(李洪喆)제주지법 부장판사와 최중현(崔重現)군산지원 부장판사를 사법연수원 교수로 임명하는 등 지법 부장판사 이하 법관 1백4명에 대한 전보인사 등을 발표했다.

발령 일자는 오는 28일.

법무부도 이날 서울동부지청장에 정상명(鄭相明)서울지검 2차장, 서울남부지청장에 김진관(金鎭寬)의정부지청장을 전보하는 등 검사 3백3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6일자로 단행했다.

서울지검 1, 2, 3차장엔 고영주(高永宙)창원지검 차장.홍석조(洪錫肇)부산지검 2차장.이기배(李棋培)성남지청장이 각각 전보됐다.

대법원 인사에서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위원을 지낸 김태갑(金泰甲.46.사시 25회)변호사가 경남 거제시.고성군 법원 판사로 신규 임용됐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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