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르카위 조직원 150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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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김선일씨를 살해한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이끄는 '일신과 성전'의 조직원은 이라크 전역에 걸쳐 1000~1500명에 이른다고 AFP통신이 이라크 일간지 바그다드를 인용, 23일 보도했다. 조직원들은 이라크인은 물론 여러 이슬람 국가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일신과 성전'은 9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바그다드 총책이 최근 체포돼 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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