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국무총리 국제투명성기구 자문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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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고건 전 국무총리가 최근 국제투명성기구(TI)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세계적 범위의 반부패 운동을 펼치는 비정부기구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전 독일 대통령 등 34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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