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같은 재수생활 빨리 시작하자 - 광주정일학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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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의 거리를 혼자 달려야 하는 마라톤과 대입 재수생활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고독함에 그 공통점이 있다.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마라토너의 식단, 스케줄, 전략들을 수립하여 주고 마라토너가 그 모든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서야 비로소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듯이 대입 재수 생활도 이와 마찬가지다.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영역과 그 영역 내에서 어려워하는 단원, 그리고 학습 태도와 공부 방법, 생활습관까지 주변에서 조언을 해주고 학생 스스로 그러한 조언을 받아들여 실행할 수 있는 의지를 가져야만 높은 성적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고 전략적인 학습계획을 수립하기가 어렵다면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집중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기숙학원을 고려해 볼 만하다.

기숙학원은 생활과 학습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어 통학으로 인한 수험생의 체력소모와 시간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PC방, 당구장, 술집 등 공부 방해요소는 물론 휴대전화와 TV, 인터넷 등과 같은 학습 방해물과도 거리를 둘 수 있어 학습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사시간과 기타 시간을 빼더라도 하루 평균 13~15시간을 공부에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빠져 주의가 산만하거나, 잠이 많고 생활 습관이 게으른 학생,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학생들은 도움을 받으면 좋다.

40년 전통의 명문 기숙학원 광주 정일학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원장 원성철)은 도심의 유해환경에서 벗어난 곳에 있어서 헛되이 낭비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면서도 서울 강남에서 30분, 분당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수도권 출신 학생의 비중이 절반이상에 달할 정도로 높다.

원성철 광주 정일학원 원장은 “같은 목표를 가진 또래들과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경쟁과 협력 관계 속에 학습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이것은 기숙학원의 최대 장점”이라고 말한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열별, 실력별로 반을 세분화 했다. 입학한 학생들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의 반 편성 배치고사를 치르게 되고 학생들은 스스로의 학습수준을 가늠하여 수준별 수업을 받게 된다.

한 반의 정원은 20~25명 정도이고 학급별로 학습관리와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을 따로 두어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습관리를 담당하는 선생님은 일시적인 슬럼프에 빠지거나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재수생들이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임할 수 있도록 수시로 상담을 진행하고 생활지도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함께 숙식하며 학생들의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된다.

재수선행반과 별도로 1월 초에 개강하는 재학생 윈터특강은 예비 고1~고3의 다양한 학생들이 모이게 된다. 이들 재학생 특강반은 생활 습관과 학습 방법을 교정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한다. 늘어지기 쉬운 방학에도 24시간 학원에서 긴장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고 멘토링을 통해 맞춤 학습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지 못한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재학생 특강반에서는 5주 동안 국영수를 중심으로 약 한 학기 분량을 선행학습하게 되고 수업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재학생 윈터특강반은 2010년 1월에 개강한다.

■ 자료출처 : 광주정일학원
■ 홈페이지 : www.ejungil.com
■ 상담 : 031-719-99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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