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메모] 화장품 업체 태평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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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 화장품 업체 태평양의 브랜드 숍인 휴플레이스는 7월 5일 서울에 1호점을 낸 이후 두달 보름만에 모두 100개의 브랜드 숍을 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사 브랜드 제품만을 취급하는 브랜드 숍은 미샤, 더 페이스 샵 등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 숍의 선전에 이어 최근에는 태평양과 한불화장품, 소망화장품 등 중견업체들도 진출하고 있다.

◆ 민속주 제조업체 한주양조는 추석을 맞아 헛개나무 열매와 두충나무로 빚은 '밀다원 헛개술'과 '밀다원 두충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는 13%다.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2만5000~3만3000원이며,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02-579-2021.

◆ 사라토가 H&B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채취한 자연산 상황버섯을 수입 판매한다. 이와 함께 상황버섯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인 노블크림과 에스테틱 마스크팩도 출시했다. 080-360-3311.

◆ ㈜좋은사람들은 1925세대용 속옷 브랜드 'YES'가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YES 예쁜 자수 짱먹기 대회'를 한다. 자수로 만든 예쁜 예스 팬티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홈페이지(www.j.co.kr)에 올리거나, A4 사이즈로 인화해 매장에 접수하면 된다. 10월 16일 마감하며, 입상자에게 유럽여행권.노트북 PC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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