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일·조근태·장평순씨 '책의 날'에 대통령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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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책의 날'(10월 1일)을 맞아 강희일 다산출판사 대표와 조근태 ㈜현암사 대표 장평순 ㈜교원 대표 등 3명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대표는 출판 정보화에, 조 대표는 출판 콘텐트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대표는 독창적인 학습교재 출판에 힘써온 점을 평가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지윤환 홍신문화사 대표, 송영석 해냄출판사 대표, 엄호열 시사일본어사 대표 등 세명에게,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은 김인호 ㈜금성출판사 대표 등 20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책의 날'기념식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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