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20개 청년사업단, 7800명 일자리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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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보건복지가족부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펼친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사업단이란 평생건강관리·취약가정 아동 방과 후 관리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것이다. 올 6월 이후 전국 136개 대학을 중심으로 220개의 청년사업단이 구성돼 78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사진은 17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성과 보고 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박을 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이날 복지부 전재희 장관과 동국대 오영교 총장 등이 참석해 청년사업단 우수 사례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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