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지방이식 아직도 여자만 하나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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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한예슬, 최강희 등 연말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한 여자 배우들을 보면 점점 더 어려지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하고, 하얀 꿀피부는 세월의 흐름까지 거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다양한 노력과 관리들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대중화 되어 있는 시술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가 지방 이식'이다.

자가지방이식법이란, 자신의 지방(복부•둔부)을 주사기로 채취하여 원심분리 후 신체의 다른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다. 몸에서 볼륨이 필요한 이마, 눈가, 뺨 등에 주입을 해 생착률도 높고, 부작용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이 시술을 선호하고 있다. 어려보이게 만드는 동안 시술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시술이 남성 수술에도 활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귀두 및 음경확대시술시 자가지방을 이용해 아랫배나 허벅지, 잉여의 지방이 있는 곳에서 자가지방을 흡입하여 귀두와 음경에 삽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가지방 음경 확대시술은 생착률이 낮다는 한계점이 늘 문제였다. 2차, 3차에 걸쳐 재주입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FSP 성장인자 귀두음경확대술'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남성 수술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FSP 성장인자 귀두음경확대술은 기존 자가지방이나 줄기세포만을 이용한 확대술에서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자가지방과 줄기세포 그리고 PRP성장인자를 혼합하여 주입하는 방식의 시술이다.

국내에서 자가성장인자(PRP)를 이용한 귀두, 음경확대술을 선도하고 있는 맨탑남성의원 정무광 원장은 “이 시술은 생착률이 월등히 높고 모양과 촉감면에서도 우수하며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맨탑남성의원 시술환자들의 만족도 평가와 시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자가성장인자(PRP)를 이용한 시술은 몸안의 혈장에서 성장인자를 간단히 추출하여 지방과 섞어 미세이식술을 통해 음경과 귀두에 이식함으로써 지방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와 높은 만족도를 얻는 것이다. 시술 후 통증이 없고, 시술시간이 빠르며, 1회 시술만으로도 오랜기간 만족도가 유지되며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 시술을 받은 직장인 김 모씨(42)는 "여성들만 젊어보이고 싶은 것이 아니다. 남성들 역시 남성 수술을 통해 누구보다 젊고 강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 자신감 회복의 문제 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맨탑남성의원 정무광 원장은 "남성의학 분야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새로운 현대의학 신기술을 개발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 크기에만 집착했던 예전 시술과 다르게 이질감이 거의 없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해 생활에 불편함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로 인해 많은 남성들이 성적 콤플렉스에서 해방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움말 : 맨탑남성의원 대표원장 정무광)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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