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최우수선수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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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지난 20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이천수(23.누만시아)가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아스(AS)'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아스는 "이천수는 헤타페를 상대로 빠른 스피드와 탁월한 경기 감각을 보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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