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새 회장 송두환씨 선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영도(崔永道)회장 후임으로 송두환(宋斗煥)변호사를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宋회장은 사시 22회에 합격 후 서울지법과 춘천지법 영월지원 판사를 지냈다. 그는 1990년 변호사 개업을 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로 활동해왔다.

부회장에는 강금실(康錦實.사시 23회).이석태(李錫台.사시 24회).박연철(朴淵徹.사시 25회)변호사가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에는 윤기원(尹琪源.사시 26회)변호사가 뽑혔다.

최현철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