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신문사’ 노동부 고용서비스우수기관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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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정보 제공사업자 중 1위 차지 생활정보신문업계 최초 수상 영예 구인구직정보량, 정보신뢰도 우수

구인구직 전문기업 사랑방신문사(대표 조덕선, www.sarangbang.com)가 생활정보신문 업계 최초로 ‘고용서비스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랑방신문사는 지난 11일 서울지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열린 인증수여식에서 노동부장관으로부터 서비스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용서비스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지원서비스에 대한 표준적인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민간고용지원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 촉진과 구인·구직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인증제에는 총 90개 기관이 신청해,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실사를 거쳐 11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사랑방신문사는 △운영활동 △인적자원관리 △사업콘텐츠 △업무프로세스 △고객중시 △고객정보 △성과평가 등의 평가를 통해 인증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사랑방신문사는 구인·구직 정보의 다양성과 신뢰도 높은 콘텐츠, 웹사이트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하루 5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직업정보 제공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클린사랑방 캠페인과 허위정보제보센터 운영, 탁월한 보안솔루션 등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사랑방신문사 조덕선 대표이사는 “그동안 구인·구직과 관련된 정보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생활정보신문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며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확보와 기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고 구직자에게는 효과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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