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로 인터넷 공짜 통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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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텔로윈은 헤드셋 대신 일반 전화기로 인터넷 공짜 전화를 쓸 수 있는 '인터넷폰 셋톱박스' 를 개발, 22일부터 시판한다.

이 셋톱박스는 전용 케이블로 컴퓨터 내부의 사운드 카드와 전화기를 연결, 일반 전화기를 이용해 다이얼패드와 와우콜 등 인터넷 전화를 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천원. 02-780-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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