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단신] 아주그룹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 아주그룹의 계열사인 아주오토리스㈜가 자동차 장기임대(오토리스)사업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주부터 자동차 임대뿐 아니라 정비.등록 등 자동자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전국 280여개 '아주 AVIS 렌터카' 점포에서 하고 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6~8일 경기도 안산의 중소기업연수원에서 '베트남 투자전략 특별연수'를 한다. 선착순 30명.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연수신청은 중진공 기획연수실(031-490-1274)이나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http://sbti.sbc.or.kr)에서 할 수 있다.

◆ 정수기 등 생활가전업체인 웅진코웨이개발이 부엌가구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뷔셀'이란 부엌가구 브랜드를 내세워 다음달 제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 뷔셀은 독일어인 'Buischel'(탁월)과 영어 'vessel'(그릇)의 합성어이다.

◆ 대우종합기계는 지난 8~1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MTS 2004(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04)'에 참가해 5100만달러어치의 공작기계 판매 실적을 올렸다.'IMTS 2004'는 유럽의 EMO, 일본의 JIMTOF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공작기계전시회로 꼽힌다.

◆ K2코리아는 26일까지 가을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사은행사를 한다. 25만원어치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K2코리아의 고급 등산용 배낭을 주고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보온병을 선물로 준다. 또 구매고객 50명을 매장별로 선착순으로 뽑아 금강산 여행 10% 할인권(2인용)을 주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