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12월 10일(목)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아이에스플러스코프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연예제작자협회·중앙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중앙일보가 후원하며 삼성 YEPP이 협찬하는 본 시상식은 QTV와 Ystar·Comedy TV에서 생중계됩니다.
올 한 해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음반 및 음원을 총 결산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전국 음반도소매상의 음반판매량, 6개 음원 집계사이트의 음원 판매량, 모바일(1101+NATE, magicⓝ 또는 ez-i) & ARS 인기투표(060-900-4000), 가요계 공헌도 등을 종합해 수상 가수를 선정합니다.
2006년부터 디지털음원 부문을 신설한 골든디스크상은 음원 시장의 확대에 따라 올해는 음원 본상을 5명(팀)으로 조정하는 등 음악시장의 흐름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10개 부문 20명(팀)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조각가 김수현씨가 만든 ‘생황 부는 여인상’ 백금과 골든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2009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총 결산하는 자리인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영예의 수상자는 과연 누가 될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