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가 국내 대학 여자소프트볼 최강임을 다시 확인했다.
상지대는 16일 장충동 소프트볼구장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회장기 전국 대학여자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 원광대를 22 - 4로 크게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상지대는 1997년 9회대회부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함께 치러진 제9회 회장기 전국 고교여자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는 성수여자정보고가 양일종고를 2 - 0으로 꺾고 우승했다.
상지대가 국내 대학 여자소프트볼 최강임을 다시 확인했다.
상지대는 16일 장충동 소프트볼구장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회장기 전국 대학여자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 원광대를 22 - 4로 크게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상지대는 1997년 9회대회부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함께 치러진 제9회 회장기 전국 고교여자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는 성수여자정보고가 양일종고를 2 - 0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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