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이야기] 9월 16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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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가을을 알리는 신호는 바로 단풍. 그런데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단풍이 드는 나무도 있다는데. '적단풍'이라 불리는 이 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엽록소는 적고 붉은 색을 보이는 색소가 많은 변종으로 관상용으로 인기라는데. 하지만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물드는 단풍이 더 정겨운 듯.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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