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우·SK, 인천 석남4구역 재개발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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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대우건설·SK건설컨소시엄이 인천시 서구 석남4구역 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석남4구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이 교차하게 될 석남역(개설 예정)에서 가깝고 서울~청라지구가 연결되는 BRT(간선급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 7만2269㎡의 사업부지에 아파트 1023가구가 들어선다. 사업비는 1950억원. 이들 회사의 지분은 대우건설 55%, SK건설 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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