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빛나는 보석, 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 콘서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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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가장 큰 기쁨을 선사하는 소년소녀합창단!
“체코의 빛나는 보석”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은 12세~20세까지의 소년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60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서양음악의 본 고장인 파리, 베를린, 라이프찌히, 로마, 헬싱키 등 유럽지역을 비롯하여 뉴욕 등 미주지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남 아프리카 등 전세계를 순회하며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992, 1994, 1996, 2004, 2007, 2008년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특별히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정평이 있다.
음악은 물론 의상, 율동, 자연스럽게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지휘자와 단원들의 매너, 순회연주시 철저한 연습으로 방문지의 언어를 정확하게 구사하면서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항상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세계 속의 체코 문화사절,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은 발성, 음악이론, 영어, 각국의 리듬과 억양, 율동 등 음악적인 기량의 연마와 함께 세계 연주여행시 문화사절로서의 태도와 철저한 소양교육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들의 공연에서는 정격의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세계의 민요, 집시들의 민속음악,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곡, 팝 음악 등이 원어로 불리워지고 있어서 그들의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세계 여러나라의 풍경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정겨운 우리노래들이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전 세계 음악팬, 언론의 찬사를 받고있는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은 1985년 첫 앨범 발매 이후 현재까지 30여장의 음반을 레코오딩 하였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세계인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9 내한공연에서는...
제1부 크리스마스캐롤 메들리에 이어 제2부 각국의 민요, 우리 가곡이 연주된다.
제3부에서는 푸른 옷소매, 칼린카, 춤추는 마틸다 등 율동과 함께 보는 민요, 민속의 노래들이 연주되어 흥겨움을 더하게 될 것이다.

■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 콘서트는 12월 6일 (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12월 9일 (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두 번 공연한다. 조인스에서 체코의 보석 '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을 볼 수 있는 공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 이벤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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