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언어 등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세계문화오픈(WCO) 2004'의 어울림 콘서트에서 폴란드 민속무용단 베스키드 단원과 일반 관객이 손에 손을 잡고 지구의 평화와 화합을 외치고 있다.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국가.민족.언어 등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세계문화오픈(WCO) 2004'의 어울림 콘서트에서 폴란드 민속무용단 베스키드 단원과 일반 관객이 손에 손을 잡고 지구의 평화와 화합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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