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 제휴관계 끝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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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LG전자와 IBM은 합작회사인 LG IBM의 사업부를 나누고 제휴관계를 청산키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서버 'e서버 X시리즈'와 노트북 '씽크패드', 데스크톱 PC '씽크센터' 사업부문은 한국IBM으로, 노트북 'X노트'와 데스크톱 PC '멀티넷' 사업부문은 LG전자로 각각 흡수 합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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