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 카지노 세계 그린 '라스베이거스' 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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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영화채널 캐치온은 카지노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라스베이거스'(월.화요일 밤 10시10분.사진)를 오는 2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총 23편. 미국 NBC가 지난해 9월 방영한 이 시리즈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몬테시토'의 안전을 책임지는 감시팀의 활약상을 다뤘다. 여기에 남녀 주인공의 진한 사랑 이야기가 첨가된다. 덤으로 첨단 장비를 동원한 도박 속임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소개된다. '라스베이거스'는 지난해 NBC가 내보낸 시리즈물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시즌 2'가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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