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소식] 동문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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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5면

◇ 동문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식사동에 짓는 33~48평형 5백33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4백만원. 8.5~9.5%의 금리로 5천만~6천만원까지 주택은행 중도금 대출을 알선한다. 2002년 12월 입주 예정. 0344-907-5520.

◇ 한국토지공사는 23~25일 수원 영통지구 단독택지 12필지 7백53평을 추첨방식으로 분양한다.

필지당 56~77평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2백20만~2백50만원이다. 경희대 인근 지역이어서 원룸주택 용도로 전망이 밝다. 0331-220-0376.

◇ 동양고속건설은 27일께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에 50평형 2백가구를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4백69만원이다. 개인대지 지분이 42.75평으로 일반 아파트의 2배 수준. 2002년 2월 입주 예정. 02-3420-8092.

◇ 대명레저산업은 기업형 콘도 회원권을 판매 중이다.

골프장.스키장 등 13가지의 부대시설을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금을 20% 할인해준다. 02-2222-8922.

◇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상현리에 짓는 33평형 1백15가구중 미분양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1억6천4백만원선. 입주 예정은 2001년 12월. 0342-7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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