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첫 방송에서는 로또 1등 당첨의 주인공 박삼수(47·사진)씨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지난 6월 방송 최초로 모자이크나 음성변조 없이 출연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씨는 8년 동안 로또 당첨 비법을 연구한 결과로 1등에 당첨된 ‘로또의 달인’. 6개 숫자 중 1개만을 틀린 3등도 무려 50회 이상 당첨됐다. 여전히 대박의 꿈을 키우고 있는지, 당첨자의 실제 생활은 어떤지 살펴본다. 박씨의 로또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