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홍보·마케팅 제대로 하려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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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TV에서 지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사용자들도 더욱 똑똑해지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는 얼마든 찾을 수 있고, 직접 만들어서 다른 사용자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말그대로 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1900년대를 대표하던 신문, TV를 거쳐 인터넷 세대라는 신조어와 함께 이제 컴퓨터와 인터넷을 거론하지 않고는 소통하기 어렵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미디어 흐름속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의 방법도 많이 진화된 것이다.

Web 2.0을 대표하는 UCC를 시작으로 감성, 소통, 공유 중심의 뉴미디어 세대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관련업계의 시장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의료 및 제약업계는 과연 어떤 마케팅이 필요할까?그 질문의 해답을 바로 "세미나 : 제약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제시한다.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은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청년의사헬스로그, 비즈앤이슈와 공동 주관 으로 12월 1일(화) 제약회사 및 광고·홍보대행사의 광고·홍보·마케팅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 : 제약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을 개최한다. "미디어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 헬스 뉴미디어 트렌드, 정부정책과 국외 사례 그리고 제약회사의 헬스커뮤니케이션 가능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헬스 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설립되면서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국내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을 알리고 준비해야 하는 때라는 인식하에 국내 최초로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을 짐작케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문의는 조인스닷컴 세미나 웹사이트(seminar.joins.com) 또는 전화문의(02-2116-206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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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 제약산업과 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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