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제2창사 1주년] 뉴미디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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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중앙일보는 95년 3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전자신문 조인스(http://www.joins.co.kr)를 창설함으로써 한국 언론에 인터넷 정보시대의 새 장을 열었다.

당시 4백여명의 기자들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와 뉴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다른 언론사의 인터넷신문 창간을 앞당기게 했다.

조인스는 당초 신문기사와 인물정보를 주로 제공하는 문자 데이터베이스 사이트로 시작했으나 98년 2월부터 자체적인 콘텐츠 생산 인력을 확대해가면서 독립 미디어로 우뚝 서기 시작했다.

이제는 분야별 전문사이트 1백50여개를 거느린 종합 콘텐츠 허브(바퀴의 축)사이트로 발전했다.

현재 조인스의 평균 조회수는 하루 1천2백만건(page view)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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