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국내외 상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3진 출항식이 20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렸다. 함정 경계 병력으로 처음 참가하는 해병대 장병 등 대원들이 파병 신고를 하고 있다(사진 위). 300여 명의 대원을 실은 충무공 이순신함 이 아덴만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사진 아래).
부산=송봉근 기자
2024-06-07 15:24:34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국내외 상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3진 출항식이 20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렸다. 함정 경계 병력으로 처음 참가하는 해병대 장병 등 대원들이 파병 신고를 하고 있다(사진 위). 300여 명의 대원을 실은 충무공 이순신함 이 아덴만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사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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