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섹시발랄 김성은, 앙큼한 표정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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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김성은의 스타화보가 끝없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가을 그리스 현지에서 섹시 드레스룩으로 세련되면서도 품위 있는 여신포스를 내뿜은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10월 공개된 스타화보에서 200여벌의 우아하고 섹시한 명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성은은 눈부신 그리스 여신의 자태를 선보여 제작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특히 그리스 신전 앞에서 찍은 화보는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가 취한 포즈와 흡사해 스타화보 오픈 때부터 많은 화제를 일으켰으며,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의미의 '마릴린 성은'이란 별명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오는 12월 11일 축구선수 정조국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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