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바리조트,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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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추진 중인 부속호텔(가칭 앵커호텔)건립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트로바리조트'가 선정됐다.

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이달 초 앵커호텔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특급호텔급의 휴양리조트형 콘도미니엄'을 짓겠다고 제안한 트로바리조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뽑았다.

트로바리조트는 서울 레스포 인터내셔널(대표 이재원)이 중심이 돼 SK건설과 공간건축, 워터트리 AMC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조만간 구체적인 호텔사업 계획을 제주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주=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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