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초대된 시노래 가수 전경옥씨는 시인의 시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에 노래의 옷을 입힌다. 성악과 대중가요를 접목해 ‘시노래 장르’를 개척한 전씨를 통해 ‘시를 부르는 즐거움’을 배운다. 10일 방영분에서 최 시인은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가 등단 전 호감을 가졌던 남자에게 바치는 연가였다고 탄생 비화를 고백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밤 11시30분 방송.
강혜란 기자
함께 초대된 시노래 가수 전경옥씨는 시인의 시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에 노래의 옷을 입힌다. 성악과 대중가요를 접목해 ‘시노래 장르’를 개척한 전씨를 통해 ‘시를 부르는 즐거움’을 배운다. 10일 방영분에서 최 시인은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가 등단 전 호감을 가졌던 남자에게 바치는 연가였다고 탄생 비화를 고백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밤 11시30분 방송.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