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마당] 중기청 실직 기술인력 1천1백명 파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 중소기업청은 정부예산으로 올해 7백여개 중소업체에 실직 기술인력 1천1백명을 파견키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업체당 최대 5명까지 4~6개월간 고용할 수 있다. 인력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지방중기청에, 취업을 원하는 실직자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월급은 1백만원 안팎. 접수는 연중 받는다. 서울지역의 경우 02-509-7016.

◇ ㈜코믹&캐릭터는 얼굴 등 고객 이미지를 코믹한 캐리커처로 처리해 제품에 새겨주는 캐릭터 상품 사업을 시작했다. 체인점에 들른 고객에게 1천원을 받고 30분만에 캐리커처를 새긴 팬시.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서울.인천 두 곳에 체인점이 섰다. 02-928-9354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부산시와 공동으로 17~21일 중소업계를 위한 외국인 투자유치 세미나를 연다. 합작투자.기술도입.대리점 개설 등과 관련된 실무능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17.18일 서울시청에서, 20.21일 부산시청에서 각각 두차례 열리며 시작시간은 오전 9시30분이다. 02-769-685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