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서 출발한 러시아 군용헬기 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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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5일 밤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를 떠나 잉구슈의 마가스로 가던 러시아 군용 Mi-8 헬리콥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태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악천후 속에서 무리하게 운항하다 조종사의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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