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청소년축구, 오만 3-0 꺾고 첫승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로버트 알버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16세 이하)축구대표팀이 4일 일본 후쿠시마 J빌리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최경복(광양제철고)과 이청용(FC서울.2골)의 연속골에 힘입어 오만을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6일 라오스와 2차전을 치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