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인의 한마디] 싱가포르항공 경영자 청충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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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몇년간이나 버진 애틀랜틱에 눈독을 들여왔다.버진은 독특한 분위기를 지닌 이름이며 경쟁력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구를 타고 세계일주를 떠났던)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으로 부터 인생을 즐기는 법을 배워 우리 싱가포르인들도 그리 심각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참이다" 싱가포르항공의 최고 경영자 청충콩이 영국 항공사 버진 애틀랜틱 지분 49%를 9억6천만달러에 매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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