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비, 핑크빛 열애설 현장포착

중앙일보

입력


가수 솔비가 핑크빛 열애설 현장을 들켰다?

최근 부쩍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솔비가 서대문의 모 지하주차장에서 한 남성과 몰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1월 2일 솔비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서대문의 모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데이트하는 장면이 촬영 된 사진들이 유출되면서 솔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솔비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지하주차장에 나타났고, 한 남성의 차에 올랐다고.

솔비는 웃으며 남자의 어깨를 때리는 등 마치 연인 사이처럼 보였다. 10여 분 이상 차 안에서 나오지 않던 두 사람은 기자가 들이닥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확인결과 솔비의 열애 현장에서 목격된 상대는 SBS ETV 새 리얼 버라이어티 ‘초건방’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 ‘초.건.방’은 연애 감정을 잃어버린 초식남, 건어물녀들의 연애세포를 되살려주기 위한 프로젝트로 솔비는 두 명의 초식남들에게 연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도전자로 캐스팅됐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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