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서 최신희 18일 세계 챔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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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최신희(21.성남체.사진)가 오는 18일 서울 진선여고 특설링에서 마리벨 주리타(26.미국)와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와이원프로모션은 "이인영의 타이틀 박탈로 공석이 된 플라이급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세계 랭킹 2위 최신희와 3위 주리타가 경기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챔피언인 최신희는 통산 전적 4전 4승(1KO), 주리타는 13전 7승5패1무(2KO)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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