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도 설계공모 늦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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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새 수도의 도시설계에 대한 국제 현상공모가 예정보다 3개월 늦은 12월에 공고된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1일 7차 회의를 열고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국제현상공모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선작은 예정보다 3개월 정도 늦춰진 내년 6~7월께나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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