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비디오·CD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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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스키시즌이 돌아오면서 스키비디오 제작 전문업체인 비엠코리아(02-790-9000)가 다섯종류의 비디오와 세종류의 비디오-CD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디오에는 ▶양성철의 파워스키 ▶숏턴과 엑스퍼트 카빙으로 정복한다 ▶카빙스키 ▶익스트림 카빙테크닉 ▶도전! 스노보드가 담겨져 있어 매니어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파워스키' 는 양성철씨가 2명의 외국인 데몬스트레이터와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것이며 매용은 2개의 비디오로 구성돼 있다.

'숏턴…' 은 오일뱅크 스키대회에서 우승한 이재학씨가 10년이상 겪었던 시행착오에서 벗어나 고난도 스키기술을 익힌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양성철…' 은 2시간용 1세트값이 2만7천5백원이고 나머지는 30~53분용으로 1개당 1만5천4백원. 컴퓨터로 볼 수 있는 비디오-CD도 개당 1만5천4백원에 판매된다.

홈페이지(http://www.bmk.co.kr)를 통해 스키비디오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동영상을 얻을 수 있다.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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