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여성병원, 출산수기 공모전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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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여성병원이 ‘제 1회 장'스 출산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출산은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경험 중,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다. 하지만 출산 후기를 기록해두고 오래도록 간직하는 산모는 많지 않다.

장스여성병원은 출산을 장려하고 분만의 기쁨과 새생명의 탄생의 소중함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을 계획하게 되었다. 장중환 장스여성병원 이사장은 "출산 경험을 글과 사진으로 남겨놓으면 부부와 아이 모두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공모전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제 1회 장'스 출산수기 공모전’은 서울 중랑구와 구리에 위치한 장스여성병원에서 분만을 한 산모들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산모가 직접 겪은 생생한 출산 경험을 형식과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작성하는 것으로, 심사를 통해 총 1,4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출산을 예정 중인 산모나 주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장스여성병원 홈페이지(www.jangshospital.co.kr)에서 공모전 서식을 다운받아 출산후기를 작성 후 2009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사이에 아기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응모는 해당 메일(jangsmam@hanmail.net)로 접수받는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편(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편(상금 50만원), 우수상 3편(각 30만원), 장려상 5편(각 20만원), 참가상(5만원 백화점상품권, 선착순 200명에 한함) 등에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당선된 출산수기 작품은 중랑구 지역신문에 게재된다.

당선작은 12월 22일 병원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9일 다과회와 함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490-4000, 출산수기 담당자)

자료제공 : 장스여성병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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