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금호종금, 2분기 순익 149억 최대 실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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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금호종합금융은 올 2분기(7~9월)에 영업이익 192억원, 당기순이익 149억원을 거둬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385%, 당기순이익은 370% 증가했다. 투자은행(IB) 업무의 수수료 수익과 회사채·기업어음(CP) 등 금융상품 판매 이익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금호종금은 지난달 뉴욕 AIG 본사 빌딩의 인수 주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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