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녹색경영대상 녹색상품WINNER - LG하우시스 Z:IN창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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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LG Hausys)는 ‘House + System’의 조합으로,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비전으로 선포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자연을 닮은 공간으로 고객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친환경 소재 사용, 에너지 성능 향상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감성적이며 인간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람을 담은 공간을 제시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에서 ‘녹색상품 WINNER’를 수상한 LG하우시스 Z:IN창호는 1970년대 국내 최초로 PVC창호 ‘하이샤시’를 선보인 창호 선도기업으로 지난 30년 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발코니창, 시스템창 등 프리미엄 고기능성 창호제품을 선보여왔다.
웰빙과 로하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웰빙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LG하우시스 Z:IN창호는 고객의 요구와 미래의 주거환경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보다 친환경적인 소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만족을 지향하고 있다.

2005년 업계 최초로 LG하우시스의 가시공 대리점 품질인증제도를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는 엄격하고 신중한 가입절차와 정기적인 검증 과정을 거친 창호 대리점을 Z:IN 하우트클럽으로 별도 관리하고 있다. Z:IN 하우트클럽은 표준계약서를 통해 시공품질과 A/S까지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제품 생산과 시공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비용과 시간 절감 및 불필요한 자재의 낭비를 막고 있다. Z:IN창호 제품 생산공장뿐만 아니라 가시공 대리점에 대해서도 케어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창호 대리점의 비용절감은 물론 시공현장 납기 단축과 품질향상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통점의 창호 프로파일 스크랩을 직접 수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폐자재의 방출을 막아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LG하우시스 Z:IN 창호의 주요 제품으로는 ‘Z:IN창호 디자인 내창’, ‘Z:IN창호 파워슬림 발코니창’, ‘Z:IN창호 HR DELUXE’, ‘Z:IN glass의 TPS 삼중유리’ 등이 있다.

‘Z:IN창호 디자인 내창’은 용접식 창호 최초로 액자형 입면을 구현한 제품으로 보다 입체적인 창호의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단열성 향상과 수밀성을 강화시켜 만족도를 높였다.
굿디자인상 수상의 ‘Z:IN창호 파워슬림 발코니창’은 얇은 창틀로 투박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면서도 구조강도를 강화한 제품이다.

‘Z:IN창호 HR DELUXE’는 Z:IN창호 시스템창으로 하부 접합유리가 난간대 역할을 대체하여 넓은 조망을 확보할 수 있고 커튼월 스타일로 입면분할이 자유로워 다양한 건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접합 필름을 삽입하여 고온, 고압으로 압착시킨 접합유리를 하부에 적용하여 난간대 없이 넓은 조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충격을 받더라도 유리 조각이 분리되지 않고 고정되는 비산 방지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층에서의 추락을 방지하여 창틀에 난간대를 설치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Z:IN glass의 TPS 삼중유리’는 이름 그대로 3장의 유리를 사용하여 단열성능 및 결로방지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에너지 절약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TPS 삼중유리는 국내 최초로 단열가스인 크립톤가스를 주입하여 국내 최고의 단열성능을 보유하며, 획기적인 난방비 절감 및 겨울철 결로 예방 효과가 우수하며 특성상 높은 밀도를 갖고 있어 차음 성능 개선은 물론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제품이다.

■ 도움말 : LG하우시스
■ 정리 :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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