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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계에서 개발, 유통까지’친환경 개념 도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에코 디자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 각 단계마다 환경 부하를 정량적으로 평가
친환경 제품 3대 전략 수립 – 친환경 제품설계, 고효율 제품 개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활동

LG전자(대표남용.www.lge.co.kr)의 휘센(WHISEN)에어컨은 그린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친환경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지구 환경 보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내부관리조직과 평가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제품설계단계부터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에코디자인 활동으로 친환경제품을 생산 하고 있으며 그린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친환경가치를 극대화 하고 있다. 휘센 에코 디자인의 특징은 제품 개발프로세스의 각 단계가 끝날 때 마다 관련부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점검하고,발견된 문제를 해결한 후 다음 개발단계로 진행 하는 것이다. 각 단계 마다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ㆍLCA)를 도입해 제품의 환경 부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제품의 환경성과기능,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휘센은 제품의 유해물질과 그로 인한 환경훼손을 줄이기 위해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LGE Green Program’,즉 친환경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유해 물질 규제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친환경제품을 공급하며 원재료 및 부품 생산단계에서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다. 휘센과 협력회사가 친환경기업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부품,원재료,부자재를 공급하는 휘센의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휘센의 모든 협력사는 Green Program에서 지정한 기준에 따라 각 기업의 환경 경영시스템과 제품 내 유해물질 관리기법을 평가 받는다.

휘센은 또 ‘친환경제품 3대전략’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제품설계 △고효율제품개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활동이 그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07년 대한민국 국가환경경영 대통령상을 업계최초로 수상했고,2009년에는 대한민국 녹색 성장 Brand 대상, 친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향후에도 휘센은 에어컨 및 공조시스템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환경과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플래티넘 포에버

2009년 새로 출시된 휘센 에어컨은 ‘인체 감지 로봇’이 탑재되어 사용자의 위치, 인원수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 로봇은 사람이 있는 곳에만 찬 바람을 보내기 때문에 공간 안에 사람이 없는 불필요한 곳까지 냉방하지 않는다. 이 기능을 이용 함으로써 월 81 kWh의 전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에어컨의 138 kWh/월 보다 전기료는 55%가 절감되며 이산화탄소는 41%가 감축된다. (4개월/1년 사용기준)

또한 공간 전체를 시원하게 하기 위해 빈 공간으로 보내던 에너지를 사람이 있는 곳에만 집중함으로써 냉방 속도를 2배 이상 단축시켰다. 인체 감지 로봇은 사람의 움직임, 거리를 수시로 파악해 좌, 우, 슬라이드 상단 팝업(pop-up)윈도우를 조절하여 각 사람에게 알맞은 바람을 보내준다.

또한 직접 닿는 바람을 불편하게 느끼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어린이들을 위해 ‘간접풍’ 기능도 추가 했다. 이는 인체 감지 로봇이 사람을 인식 한 후 사람의 몸에 닿지 않도록 바람을 보내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 도움말 : LG전자
■ 정리 :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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