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의원, 이영일대변인등 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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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은 1일 중앙일보 간부가 '언론장악 보고서' 를 자신에게 전달했다고 발표한 국민회의 이영일(李榮一)대변인과 김현미(金賢美)부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鄭의원은 고소장에서 李대변인은 중앙일보 관련설을 악의적으로 조작.발표하고, 金부대변인은 공작전문가의 공작작품이라고 논평하는 등 허위사실을 조작.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서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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