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가] 원주시민상에 송정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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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원주시는 올해 원주시민대상 본상 수상자로 송정부 교수(58.상지대)와 강성태(62.원주시 흥업면)씨 등 2명을 선정했다.

송 교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원주시에 사회복지협의회를 만들어 공동모금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펴 왔다.

강 씨는 1994년 매지굿연구회를 만들어 매지농악을 보존해 왔으며 원주풍물단을 창단, 지역 전통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었다.

시상은 9월 1일 오전 10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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