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수산질병관리사 30명 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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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해양수산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제1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면허시험의 최종 합격자 40명 가운데 30명이 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고기나 패류 등의 질병을 진료하고 관리하게 되는 수산질병관리사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행한 면허증으로 '수산질병관리원'(수산동물병원)을 개설, 영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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